“죽음을 준비하라” (열왕기상 2:1-4)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죽음 후에 반드시, 분명히, 확실히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경고하십니다. 히브리서 9:27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11-15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펴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죽음 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이 심판은 영원한 생명, 즉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느냐 이 세상에서 지은 죄의 대가로 영원한 형벌, 영원한 불바다, 즉 지옥에 가느냐의 심판입니다. 영원한 천국으로 가느냐 영벌이 있는 지옥으로 가느냐의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은 단 한가지입니다.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 내 삶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마음에 영접하고 살았느냐 그렇지 않느냐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은 착하고 선하게 살았던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 가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입니다. 그렇기에 중요한 것은 착하게 살았느냐? 성실하게 살았느냐? 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느냐?” 입니다. 죽음을 준비한 삶은 영정사진이나 장례에 필요한 묘지와 비용이 아닌 내 삶에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 구세주로 믿고 주님으로 모시고 영접하여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 것입니다. 죽음 후에 하나님의 지옥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교회 다닌다고 천국 가는 것 아닙니다. 주일 예배에 참석한다고 천국 가는 것 아닙니다. 선한 일을 많이 했다고 천국 가는 것 아닙니다. 나름대로 착하게 살았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갈만한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이 바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보혈의 은혜임을 인정하고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믿어서 그 분의 뜻대로 살기로 결단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뜻대로, 믿음으로 순종하며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 가는 것입니다. 마음에 손을 얹고 내 마음에 예수님을 주님으로 진정 모셨는지 검증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나는 예수님의 종으로 살겠다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결단하고 믿고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내 삶의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고 그 뜻대로 순종하며 살려고 애쓰고 있는 참된 성도라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죽음 후에 나를 반겨 주실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더욱 주님 말씀대로 믿음으로 순종하며, 섬기며 살아가는 자가 죽음을 준비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