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전해야 하는 복음” (누가복음 24:46-49)
우리가 전도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시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도하라고 명령 하셨습니까? 그 이유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죽음 후에 죄의 심판으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나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어 죄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으면 이 땅에서 어떠한 사람이든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기준과 법에 의해 어떠한 것이 죄인지 모르고 삽니다. 자신이 죄인인줄도 모르고, 죽음 후에 그 죄로 형벌로 영원토록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아야 하는 운명인줄도 모르기 때문에 전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는 마음, 모든 사람들이 죄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하늘나라의 천국 잔치에 들어오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족속에게 전도하라, 영혼을 구하라는 명령을 하셨고 우리가 그 명령에 순종하려는 마음과 행동을 한다면 전도할 수 있는, 영혼을 구할 수 있는 힘과 능력도 주십니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우리들에게 전도하라고 하셨을 때 그냥 명령만 하시지 않으시고 전도할 때 필요한 것들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첫째, 우리가 전도할 수 있도록 복음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전도한다는 것은 전하는 것입니다. 전하기 위해서는 전해야 할 내용이 필요합니다. 전해야 할 내용이 복음입니다. 복음이란 말 그대로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는, 즉 예수님을 구세주와 삶의 주님으로 믿고 영접하면 죄 사함 받아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을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놀라운 기쁨의 복음, 예수님께서 이루신 그 십자가의 복음을 주셨고 그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복음을 한 두 번 듣는다고 이해하고 믿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집으로 초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들을 수 있고, 가르치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생깁니다. 계속해서, 반복해서 들을 때 뿌려진 말씀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언젠가 전하지”라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강권하여 하나님의 집으로 이끌어 와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요 우리가 받은 사명입니다. 기도함 속에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성령님이 주시는 힘과 지혜로 강권하여 복음을 듣고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집으로 전도하고 이끌어 복음으로 놀라운 구원을 받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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