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능력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살아있는 생명일 것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움직임이 있고 변화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믿음도 그렇습니다. 이 생명과 믿음은 우리에게 우연이나 저절로 생긴게 아닙니다.
에스겔은 바벨론이 가장 강성할때 바벨론에 거주하며 25세 부터 활동할때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 합니다. 예루살렘이 계속되는 침략으로 절망과 고통중에 있을떼에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무덤이 배경인 본문의 환상을 보여주심으로 하나님이 하실일과 구원을 약속해 주십니다
무덤은 죽음이며 소생 불가능한 인간의 마른 뼈들이 잔뜩 쌓여있는 환상의 의미는 인간적으로 할수없는 완전 포기된 상태를 보여주며 우리가 그 소망없는 상태에 있를때 비로서 하나님께서 일을 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조금 상황이 좋아지면 생각이 먼저 앞서고 내가 무엇인가 하는것 처럼 생각하며 주님을 잊어 버리는 반복은 결국 에스겔의 환상과도 같은 죽음의 골짜기와 절망의 낭떨어지기에 까지 도달해서야 주님을 찾게됩니다. 우리가 소망없는 낭떨어지와 같은 고난앞에 지금 서있다면 그상황은 주님의 시간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되는 시간인 것이다.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이뼈들이 능히 살겠느냐는 질문속에는 너는 내도움이 지금 필요하지 걱정마 내가 살려줄거야 라는 의도되어진 질문인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도와주세요 라고 믿음의 기도를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마른뼈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라 하시고 에스겔은 믿음으로 말씀을 선포했을때 뼈들이 모아져 연결되어 살이 붙으며 사람의 형태가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생기가 없어 여전히 죽은것 같지만 하나님은 생기에게 저들에게 들어가라고 말하라 하시고 에스겔이 그렇게 선포할때 14절의 결과가 일어났으며 움직이며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우리안에 생기되신 성령께서 들어오시면 우리는 큰 군대인 공동체를 이루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이제 나바호 선교를 위해 준비하는 헤이워드 선교팀이 동력이 있는 믿음으로, 생기로 우리안에 들어오신 셩령님과 함께 나가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것이 아니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 없지만 에스겔의 말씀에 순종함 같이 하나님이 살리실 것을 믿는 마음으로 순종할때 놀라운 구원의 역사는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