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요 성도 된 우리들을 향해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라고 권면합니다. 기쁨과 평강을 어느 상황 속에서도 누리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내가 기뻐하지 못하고, 평강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형편, 문제와 사람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된 우리는 어떠한 상황과 형편에서도 기뻐하고 평강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성도의 삶이고 성령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의 특권입니다.

항상 기쁨과 평강을 누릴 수 있는 원리는 항상 주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거할 수 있는 방법을 6절에 알려 주십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것은 우리 마음을 짖누르는 걱정, 염려, 분노, 아픔, 미움, 답답한 일, 모든 문제와 위기가 “아무것도” 입니다.

우리가 생명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 하늘의 만나, 성령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으면 염려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단은 여러 가지 일들과 문제로 우리 마음에 욕심, 미움, 원망, 불평, 시기심, 자존심, 열등감, 분노, 염려, 걱정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그런 생각이 마음에 들어오면 기쁨과 평강이 사라집니다. 그러할 때 기도함으로, 간구함으로, 하나님께 마음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토해내야 합니다. 근심, 걱정, 두려움, 분노, 원망하는 마음, 서운한 마음 이러한 마음들을 하나님께 토해 내야 합니다. 다른 곳, 사람들 앞에 토해내면 더러워집니다. 사단이 원하는 일입니다.

한나를 보십시오. 다윗을 보십시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나아가 토하는 기도를 통하여 마음을 지켰고 죄에서 승리하며 하나님의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 속에 들어와 있는 죄 된 마음, 원망, 미움, 비난, 교만, 무정, 저의로 가득차 있으니까 기쁨과 평강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기쁨과 평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해결하십니다. 기도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기도의 자리에 나오십시오. 기도의 자리를 지키십시오. 하나님께 토하는 기도로 기쁨과 평강을 회복하고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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