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화요일에 한국에서 출발한 소망 공동체에서 주관하는 비전 트립에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3명과 인도자 되시는 전도사님 한분이 북가주에 도착해서 저희 교회에서 화요일과 수요일을 섬기게 됩니다. 말 그대로 한국 고아…

몇 년전 펜데믹으로 인해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함께 만나 교회에서 식사하며 교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던 그 당연함이 우리가 부르는 찬양의 가사처럼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우리 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님들 가운데 한국에서 소망 공동체 (I-HOP) 사역을 하시는 정주환 목사님이 계십니다. 소망 공동체 사역이란 한국 시설아동 (고아)들이 학교를 졸업한 후에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입니다. 전에는…

오늘 주보 광고를 통하여 알려 드리지만 지난 주 제직회를 통하여 운영 위원회를 세웠습니다. 2023년 12월에 우리 교회에 맞는 행정을 위해 헌장 개정을 통하여 그동안 없었던 제직회를 만들었습니다. 제직회가 무엇인지 이해를…

지난 주일 설교에서 나누었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모든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 다른 말로 성경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우리는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내가 예수를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위해 사는 삶이 신앙생활이 맞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을 한다면 내 삶 속에 예수님께서 사시도록 나를 내어…

우리는 새해가 되면 서로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합니다. 작년보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기대하면서 복을 빌어 주는 좋은 인사입니다. 하지만 새해가 되었다고, 새해에 복을 받으라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마음을 조였던 일들, 감사했던 일들, 후회한 일들, 기뻤던 일들, 답답하고 상처가 되었던 일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일들을 주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있음을…

성탄절이 되면 가장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오심을 천사가 전사면서 “온 백성에게 미칠 큰…

예수님을 믿는 삶을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2: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바른 신앙생활은 내 삶 속에 예수님께서…

Page 4 of 21 1 2 3 4 5 6 21
Follow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