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 광고한 것처럼 이번 주일예배부터 설교를 영어 자막으로 올립니다. 외국 영화나 요즘 한국 드라마를 미국 사람들이 볼 때 밑에 자막을 넣어서 그 나라 언어를 번역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사람들이 저에게 눈이 크다고 합니다. 눈이 커서 좋은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부분도 많습니다. 눈이 크면 겁이 많다는 말이 있는데 저에게는 맞는 말 같습니다.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사실 겁이 많은…
우리 헤이워드 교회가 올해로 48주년을 맞이합니다. 1976년도 9월에 세워져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우리 교회를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교회들이 교회의 연수를 자랑합니다. 교회 건물을…
주일 예배 시간은 신앙생활을 할 때 어느 시간보다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 주일 예배가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참된 예배의 시간이 되어야 함과 동시에 은혜 받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은혜로운 예배를…
바른 질문을 할 때 바른 대답이 나옵니다. 교회에 대한 질문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대해 물어야 할 가장 바른 첫 번째 질문은 이것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누구인가? 그 질문의 대답은 누구나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요즘 교회 성도님들이나 아는 사람들을 볼 때 먼저는 상대방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우리의 죄성은 함께 지내다 보면, 가까이 지내다 보면 상대방의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게 보입니다. 단점이 보이기에 답답해하고,…
요즈음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바로 건강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없어서 못 먹어 무엇이든 있으면 먹는 시대가 아니라 웰빙이라는 말이 익숙해지고 어떤 음식이 몸에 좋고 건강에 좋은 음식인가를 골라서 먹는…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교회 식구들을 형제, 자매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교회가 믿음의 식구들의 공동체로 형제, 자매로 부르지만 완전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모인 것은 아닙니다. 공동체 안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도…
지난달 6월과 7월 첫주간은 오래 기억에 남을 가족 여행과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두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잘 마쳤고, 졸업 여행 겸 계획했던 일본에서의 한주간과 한국에서의 두주간의 시간을 가족 여행으로 보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