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사람들 – 헤이워드 침례교회

이진수 담임목사

저는 어릴 적 어머님의 서원 기도로 목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목사가 무엇인지도 잘 몰랐지만 어머님의 서원이 대학에 들어가서 저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소명임을 깨달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청소년 때 부모님이 미국으로 이민하시게 되어 텍사스 달라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북 텍사스 대학과 (University of North Texas Music in BA) 남 침례교 신학 대학원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in Master of Divinity) 에서 신학과 캘리포니아 골든게이트 신학 대학원에서 (Golden Gate Batist Thelogical Seminary) 교육학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16년, 그리고 달라스에서 16년의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북가주 헤이워드 교회로 부르시는 부르심을 확신하고 와서 목사 안수를 받고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지금까지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 교회의 사명인 영혼을 사랑하고, 구원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은 목회를 위해 신약교회를 회복할 수 있는 가정교회를 접목하여 평신도 사역자를 세워 모든 성도들이 가장 큰 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세워나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이은진 사모와 아들 주안 (Andrew), 주찬 (Caleb)이 있습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교회와 영혼들을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섬기는 목회자가 되기를 원하는 목회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