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목표를 행하는 교회” (고린도전서 13:1-13)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사랑입니다. 가장 강력한 문구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가장 높은목표도 사랑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본성이 바로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 1 서 4:8 절에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알려
주십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서 사랑이시고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아들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그것이 요한복음 3:16 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기에 우리에게도 그러한 사랑을 하라고 명하십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명하신 가장 큰 계명입니다. 마태복음 22:37-39 절입니다.“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사랑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내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랑은 선택입니다. 또한 사랑은 행동입니다. 입으로,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행동을 동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라는 명령은 무척이나 모호합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신 말씀이 바로 고린도전서 13 장의 말씀입니다. 4-8 절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장 높은 목표와 계명인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그 크신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죄용서함을 받고 구원 받은 자임을 깨닫고 하루 하루 사랑하는 삶을 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사랑을 행동으로 옮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3:34-35 절의 말씀과 같이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대로 사랑하는 삶을 통해 구원 받은 자요, 주님의 제자임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