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요한복음 14:6
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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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땅에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생명을 받고 사명과 목적을 갖고 이 땅에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70-80년을 살다가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가는 방법을 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종교가 선행으로 천국을 간다고 말합니다. 감옥은 법을 어긴 사람이 가는 것처럼 지옥은 죄를 지은 사람이 갑니다. 바꾸어 말하면 천국은 죄가 없는 사람이 갑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나는 죄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우리가 생각으로 짓는 죄까지도 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의 운명은 죽음 후에 영원한 형벌인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멸망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의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하나님께서 제시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신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죄 값을 치루신 것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칭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의롭기 때문에 의인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 치루셨기 때문에 의롭게 칭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믿기만 하면 의인이 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첫째 예수님을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하나님으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동안 하나님의 법대로 살지 않고, 내법대로 산것, 하나님을 믿지 않은 것이 죄임을 깨닫고 그 죄로 인하여 내가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을 인정하고 감사하고 믿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받아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뜻대로 내가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내 생각과 내 경험과 내 뜻을 굴복하고 순종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천국의 축복과 예수 안에 숨겨진 놀라운 축복을 누립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진정한 행복과 축복을 누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