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자녀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진정 믿고 산다면 가져야 할 태도, 변화되어야 할 태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비록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살지만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입니다. 한 기독교 칼럼에 참된 믿음의 사람들은 낙관주의자라는 글이 나는 진정 하나님을 믿는 자의 태도로 살아가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글이라 올려 봅니다.
“첫째, 낙관주의자는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거야’라고 늘 생각하는 사람이다.” 낙관주의자들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일어날지라도 곧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확률에 근거하여 이런 기대를 하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분명한 약속을 가지고 이런 기대를 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로마서 8장 28절과 같은 약속의 말씀을 믿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은 낙관주의자인 것입니다.
“둘째, 낙관주의자는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한 사람이다.” 낙관주의자들은 긍정적인 면을 잘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기독교인이 잘 하는 것이 감사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모든 계획이 선하시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기독교인은 감사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이 낙관주의자인 것입니다.
“셋째, 낙관주의자는 내일을 새로운 출발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오늘 실패하고 실수하였을지라도 내일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낙관주의자들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오늘 실패하였다고 해서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이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은 낙관주의자인 것입니다.
“넷째, 낙관주의자는 잠을 잘 자는 사람이다.” 불안하고 걱정이 많을 때 잠을 푹 자는 것은 어렵습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마음이 평안해야 하는데 기독교인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기 때문에 마음이 평안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은 낙관주의자인 것입니다.
“다섯째, 낙관주의자는 용서를 잘 하는 사람이다.” 낙관주의자들은 원한을 가슴에 묻고 절규하면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주님의 용서를 받은 자로서 용서의 삶을 살아가는 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은 낙관주의자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