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물줄기” (룻기 4:13-22)
룻기서 1장은 슬픔과 아픔으로 시작됩니다. 이스라엘 땅에 흉년들어 고향땅을 떠나 모압 땅으로 이민을 간 나오미는 그 땅에서 믿고 의지했던 남편이 죽습니다. 어렵게 홀 어머니로 키운 두 아들이 하나 하나 병으로 죽습니다. 눈물과 감당할 수 없는 아픔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룻기서의 마지막은 슬픔이 변하여 기쁨과 행복으로 변합니다. 나오미는 며느리 룻의 섬김으로 회복되어가고 며느리 룻이 보아스와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모든 동네 사람들과 원로들이 그들의 결혼을 축복합니다. 결혼한 후에 오래지 않아 아들을 낳았습니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가득찹니다.
룻이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베들레헴 모든 여인들이 나오미를 찾아와 축하하는 모습이 14-15절에 나옵니다.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오늘 이 집에 자손을 주셔서 대가 끊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서 늘 기리어 지기를 바랍니다 시어머니를 사랑하는 며느리 아들 일곱보다 더 나은 며느리가 아기를 낳아 주었으니 그 아기가 그대에게 생기를 되찾아 줄 것이며 늘그막에 그대를 돌보아 줄 것입니다.”
그들의 축하의 첫마디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오늘 이 집에 자손을 주셔서 대가 끊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아들을 낳은 것, 며느리 룻이 보아스와 결혼을 한 것 다 누가 하신 일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고백이었습니다. 또한 룻을 일곱아들보다 더 나은 며느리라고 축하합니다. 은혜의 사람, 사랑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잘 되는 것을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축하해 주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이 되고 우리 교회의 모습이 되기를 원합니다.
보아스와 룻이 나은 아들이 오벳이고 그 오벳이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습니다. 즉 그리스도 예수의 계보를 잇는 놀라운 아들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연이었을까요? 아닙니다. 보아스가 룻을 통하여 오벳을 낳게 된 것은 룻에게 은혜를 베풀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희생하고 손해보는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보아스와 룻과 같은 섬김의 삶을 살 때, 은혜의 삶을 살 때 손해 보는 것 같지만 놀라운 하늘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룻이 시어머니에게 보인 끝까지 떠나지 않고 책임지는 은혜와 보아스가 자격이 되지 않는 이방 여인 룻을 위해 물질의 손해를 감수하며 책임지는 은혜를 베풀었을 때 이 세상의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하늘의 복이 보아스에게 임한 것입니다. 우리 헤이워드 교회 성도님 한분 한분을 통하여 이러한 은혜의 물줄기가 흘러가기를 원합니다. 구원의 물줄기가 흐르기를 원합니다. 축복의 물줄기가 흐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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